일각서 불화설 ‘솔솔’…소속사, 촬영 일정 전하며 소문 일축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19일 서울경제를 비롯한 다수의 연예매체들은 “이민정이 지난 16일 파리에서 귀국 후 신혼집이 아닌 친정행을 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정은 서울에서 촬영이 있을 때는 이따금 서울에 있는 친정에 머무르기도 해 결혼 후 친정행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일각에선 이병헌이 ‘불륜설’에 휩싸이기 이전부터 부부사이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고 불화설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관계자는 “이민정이 광고 촬영 일정으로 잠시 서울 친정집에 머무르고 있는 것일 뿐”이라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어 “예정된 일정만 소화할 뿐 그 외 다른 일정은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며 “차기작 대본도 들어오는대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별거 의혹 “가끔 친정에 머물러”대박”,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옛날부터 알고있었나?”, “이민정 빨리 해결되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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