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션위크 행사 참석, 모델 포스 물씬
'어벤져스2’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작품 속 유일한 한국배우 수현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수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 멋진 핑크 디올 드레스 입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강렬한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비율과 남다른 다리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당시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5 S/S 파리 패션위크’에 디올의 초청으로 참석해 한국의 미(美)를 알렸다.
한편, 수현은 마블 스튜디오의 액션 히어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주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조력자 역할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어벤져스2 예고편 수현 예쁘다”, “어벤져스2 예고편 수현 미모 밀리지 않아”, “수현 축하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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