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 Now] “내일 중복! 각양각색 보양식 즐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 삼계탕 등 간편식 선보여

[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무더운 여름의 한 중간을 뜻하는 절기인 ‘중복’(7월 25일)을 맞이해 호텔 또는 가정에서 취향에 맞는 다양한 메뉴로 원기회복과 함께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보양식을 선보인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보양식의 정석, 삼계탕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선호텔 삼계탕’, ‘조선호텔 오곡삼계탕’ 2종을 가정 간편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두 상품은 2022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돼 누적 판매량 약 32만개 이상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전년 대비 약 168%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삼계닭을 사용해 신선하면서도 쫄깃한 육질을 느낄 수 있으며 한여름 복날 시즌이 아니어도 보양식 메뉴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가격은 ‘조선호텔 삼계탕’은 1만1900원, ‘조선호텔 오곡삼계탕’은 1만900원이며 SSG닷컴, 컬리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한식당 ‘셔블’에서도 중복일인 25일, 말복일인 8월 14일에 기운을 북돋아 줄 여름 보양식으로 한약재로 우려낸 육수에 닭, 낙지, 영지버섯을 넣어 정성껏 끓인 ‘영지버섯 삼계탕’을 맛볼 수 있다.

시그니엘 서울, ‘세계 최고 100대 호텔’ 선정

[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시그니엘 서울이 글로벌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isure)가 주관하는 ‘월드 베스트 어워드 2024(World’s Best Awards 2024)’에서 ‘세계 최고 100대 호텔’에 선정됐다.

트래블 앤 레저는 미국 뉴욕에서 발행되는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로 매년 18만명의 전 세계 독자를 대상으로 ‘월드 베스트 어워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호텔 부문에서는 객실, 부대시설, 서비스, 다이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호텔과 리조트를 선정한다.

이번 수상에서 시그니엘 서울은 세계 유수의 호텔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100대 호텔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특급호텔로서는 최고 성적이다.

서울신라호텔, 임산부 고객 위한 태교 여행 패키지 선봬

[제공=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이 여유로운 태교 여행을 즐기는 임산부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태교 여행 전용 상품 ‘유어 퍼스트 신라(Your First Shilla)’를 출시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출산 전 태아와 함께 여행을 하는 예비 부모 고객을 위해 스위트 객실 1박 요금으로 2박 제공, 임산부 선물 등 파격적 혜택을 제공하는 ‘유어 퍼스트 신라’ 패키지를 선보인다.

‘유어 퍼스트 신라’ 패키지는 1박 요금으로 스위트 객실 2박 혜택을 제공해 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선사한다. 투숙 기간 중 룸서비스를 포함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음 크레딧 30만원도 증정해 미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추가로 투숙 기간동안 편안한 휴식을 도울 ‘로프티 바디 필로우’도 대여하며 곧 만날 아기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아뜰리에슈 유모차 블랭킷’을 증정한다. 패키지는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체크인 시 임신 확인서 등 임산부 인증이 필요하다.